[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엄마와 아들이 보는 냉장고에 대한 시각을 다룬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엄마가 보는 냉장고는 각종 음식과 식재료들이 가득 차 있는 반면 아들이 보는 냉장고는 달랑 생수 하나만 들어있고 나머진 텅 비어 있다. 즉 아들이 보기엔 먹을 것이 하나도 없어 보인다는 뜻이다.
너무도 확연히 다른 두 사진에 네티즌들은 "공감 가는 사진"이라며 큰 호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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