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문소리(38)의 출산 전후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영화 스틸컷에서 문소리는 수수한 임부복과 화장기 없는 얼굴로 평범한 예비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반면 '뮤인' 화보에서는 블랙 스모키 메이크업과 어깨를 노출한 우아한 드레스로 농염한 매력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전혀 분위기가 다른 문소리의 출산 전후 사진에 대해 "배우 포스는 어쩔 수 없다", "금방 늘씬해졌네요", "매력 있는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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