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 현장에서 임윤택은 "당신의 버킷리스트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놓고 얘기하던 중 "요즘 살면서 꼭 하고 싶은 일 100가지를 하나, 둘씩 실행에 옮기고 있다. 실행한 것 중에는 필리핀에서 요트 타기, 갑자기 잠수 타기 등 엉뚱한 일들도 있다"고 말했다.
임윤택은 이날 녹화에서 울라라세션의 어려웠던 시절과 그동안 쌓은 돈독한 우정에 대해서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임윤택의 이같은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병세가 호전되고 있다지만 짠하네요", "꼭 이겨내시길!", "울랄라세션 앨범 성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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