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사는 글로브원의 7번째 지사로, 한-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한국과 유럽 간의 비즈니스가 확대될 것에 대비한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니클라스 샤프마이스터 글로브원 설립자는 "아시아는 글로브원 뿐만 아니라 글로브원의 고객사들에게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이라며 "한국 시장에서 고객사들이 현지에 적합한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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