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2PM 멤버 택연이 팔씨름 도중 상완골 골절상을 입어 병원 치료 중이다.
소속사 측은 "늦은 시간이었던 관계로 일단 응급실에서 가능한 검사와 처치를 받고 16일 오전 바로 입국해 병원에서 정밀 검사 중이다"고 설명했다.
택연이 부상을 입은 상완골은 어깨부터 팔꿈치까지 이어지는 긴 뼈로 팔 근육이 많을 경우 골절되기 쉬운 부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택연이 속한 2PM은 오는 24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예정된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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