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한국 남녀배구대표팀이 2012 런던올림픽 출전권 확보를 위해 넘어야할 상대팀이 결정됐다.
국제배구연맹(FIVB)은 남미예선을 끝으로 2012 런던올림픽 대륙예선전이 종료됨에 따라 올림픽 세계예선전에 나설 출전국 및 대진 일정을 15일 확정 발표했다.
남자예선전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한국, 일본, 중국, 이란, 호주 등 아시아 국가 외에 유럽의 세르비아, 북중미 푸에르토리코, 남미 베네주엘라가 합류했다.
여자대표팀은 대회 초반 쿠바, 러시아, 세르비아, 일본 등 강호와 차례로 맞붙는다. 이후 대만, 태국, 페루와의 경기가 각각 예정돼 있다. 남자대표팀은 이란, 세르비아, 일본, 베네주엘라, 중국, 호주, 푸에르토리코 순으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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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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