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산 킨텍스에 열리는 중앙위원회 개막에 앞서 이정희 공동대표는 "대표직에서 물러난다"며 "고마웠다"며 이같이 밝혔다.
짧은 소감을 남긴채 회의장을 떠난 이정희 공동대표는 전격 사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우위영 대변인은 "지난 10차운영위원회에서 약속대로 대표직을 물러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