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5일부터 사흘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E3는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게임 전시회다. 위메이드는 E3에 그 동안 개발한 스마트폰 게임들을 출품하고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남궁훈 위메이드 대표는 "6월 5일 LA를 기점으로 세계 정상을 향해 달려가겠다"며 "탄탄한 경쟁력을 갖춘 위메이드의 스마트폰 게임들이 대한민국 게임 산업 전체의 위상을 드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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