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가 지난주(~5월 5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대비 1000건 줄어든 36만7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실업수당 수급인원은 2008년 7월 후 가장 적었다. 실업보험을 연속으로 신청한 수급자수도 329만명에서 323만명으로 줄었다.
변동성이 적은 4주 평균은 38만4250건에서 37만9000건으로 늘어났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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