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마트가 보양식으로 좋은 한우 사골을 반값에 준비했다.
대표 품목으로, 한우 사골과 꼬리반골(각 100g)을 정상가보다 50% 가량 저렴한 980원에 준비했고, 한우 잡뼈(100g)는 475원에 내놓았다. 준비한 물량은 총 50t. 롯데마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몸보신 먹거리 선물 수요를 고려해 평소의 5배 물량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1등급 한우 국거리와 등심도 저렴하게 내놓았다. 지난 2월부터 가격을 동결해 정상가보다 17% 가량 저렴한 2900원에 판매해오던 '한우 국거리(1등급·100g)'의 경우, 동결 가격보다도 20% 가량 저렴한 2300원에 추가 할인해 판매한다. 한우 등심(1등급·100g)도 다음달 말까지 꾸준히 4900원에 공급한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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