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퍼플, 크레아웍스와 드라마 OST제작 공동추진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 네오퍼플 이 최근 드라마 제작사인 크레아 웍스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드라마 제작과 드라마 OST제작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네오퍼플은 지난해 엔터 사업진출의 일환으로 박정현, 이요원 등의 소속사인 티엔터테인먼트를 품은데 이어 그룹 룰라 출신의 이상민과 M-net의 ‘음악의 신’으로 드라마 제작에도 도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음악의 신은 케이블TV임에도 불구하고 고공의 시청률을 기록 중“이라며 “2012년은 네오퍼플이 드라마 제작과 드라마 OST제작사업 추가진출로 종합 엔터사로서의 변신과 성과가 기대되는 가시적인 한해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