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UBS는 이날 성명을 통해 순익이 8억2700만 스위스프랑(1조251억7401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UBS의 세르지오 에르모티 최고경영자(CEO)는 "유럽 부채위기의 여파로 순익이 손실한 데다 엄격해진 은행 자본법을 충족시키기 위한 비용이 발생하면서 순익이 급감했다"고 말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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