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불멸의 컵라면(?)'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컵라면 밑바닥에 찍힌 유통기한과 생산자명이 포착돼 있다. 그런데 펑범한 유통기한과는 달리 '이순신'이라 적힌 생산자 이름이 눈길을 끈다.
이에 게시자는 지난 2004~2005년 인기리에 방영됐던 KBS 2TV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을 패러디해 '불멸의 컵라면'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