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17일(현지시각) "낳은 어미새 만이 사랑할 수 있는 외모를 지녔다"며 독일의 베르그 동물원에서 태어난 일명 '외계인+닭?' 앵무새 넬슨을 소개했다.
동물원 측은 "넬슨은 태어나자마자 부모 새에게 버림을 받았다. 아마도 다른 외모를 가졌기 때문에 버림 받은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며 '외계인+닭?' 넬슨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김현희 기자 faith100@
꼭 봐야할 주요뉴스
작년 무려 1243억 매출…대기업 빵집 제친 토종 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