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위치한 사랑의 집 고아원 소속 11명의 합창단 아이들이 휴먼인러브를 통해 최초로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약 한달간의 방한 기간동안 차량과 식비 등 체류비용 지원키로 한 것.
아울러 아이티 어린이 합창단을 회사로 초청, 환영식을 열고 직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아이티 합창단 한국방문 행사는 해외아동결연 및 후원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오던 국제개발협력 NGO 휴먼인러브의 주최로 이뤄졌으며, 세아상역은 아이티 산업단지 조성 프로젝트 등을 통해 평소 실천하고 있는 아이티 사랑을 이어가고자 후원기업으로 참가하게 됐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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