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업무효율을 높이고 보다 긍정적인 미래를 꿈꾸게 한다. 부정적인 언어습관을 가진 부모 밑에서 자란 어린이들은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된다. 반면 격려와 배려가 담긴 언어는 긍정의 힘을 갖는다.
평소 어떤 언어를 구사하는지 조용히 성찰해볼 필요가 있다. 호통을 치면 구성원과 불통(不通)된다. 구성원과 교감하기 위해서는 먼저 언어습관부터 바꾸자. 무심코 내뱉은 한마디가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만들 수 있다. 구성원에게 힘을 주고 꿈꾸게 하는 언어를 사용하자.
도움말: 현대경제연구원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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