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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 'Smart M', 최저 수수료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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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증권 서비스 구촉
이체계좌 hts와 연동
국내외 주가정보 신속제공


▲한화증권 'Smart M'은 주식ㆍ주식워런트증권(ELW)ㆍ선물옵션ㆍ금융상품 매매를 하나의 애플리캐이션에서 가능하도록 꾸며졌다.

▲한화증권 'Smart M'은 주식ㆍ주식워런트증권(ELW)ㆍ선물옵션ㆍ금융상품 매매를 하나의 애플리캐이션에서 가능하도록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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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스마트폰이 주식거래 방식을 바꾸고 있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거래할 수 있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으로 매매 타이밍을 놓치는 일이 줄고 있기 때문이다.
MTS 서비스 중에서도 한화증권이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 모바일 서비스(Smart M)'은 기존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저렴한 수수료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Smart M'은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거래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주식 주문은 물론 주식워런트증권(ELW), 선물옵션, 금융상품 매매까지 가능하다. 이체계좌가 HTS와 연동돼 관심종목, 계좌관리도 간편해졌다. 또 업그레이드 된 거래 시스템 외에 은행연계계좌에 한에서는 증권업계 최저 수준인 0.011%의 수수료를 제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시켰다.

이 뿐 아니라 신속한 정보 제공 기능을 담았다. 실시간 국내외지수, 환율, 기업정보 등 기본적인 시황정보, 언론사의 뉴스속보 정보는 물론 기업의 전자공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관심종목 시세, 증권뉴스, 국내외 주가지수 파악이 가능하다.
'Smart M'은 화면구성에서도 사용자 편의를 고려했다. 직관적인 화면과 편리한 유저인터페이스(UI)를 구성해 멀티터치 및 보조지표 선택이 가능하며, 고급 차트 정보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숨어있는 메뉴로 보다 넓은 화면 구성이 가능하다.

사용자가 간편한 조작만으로도 시세와 투자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장점이다. 고객이 처음 한 번 로그인만 하면 매번 로그인 하지 않아도 시세와 투자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로그인은 주문이나 잔고 등을 조회할 때만 하도록 해 투자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한 셈이다. 'Smat M' 사용자는 증권 SNS기능을 제공받아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연동도 가능하다.

한화증권 고객과 거래할 수 있는 새로운 채널인 모바일 증권 서비스 구축을 통해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재 안드로이드용과 아이폰용 MTS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공급 중이다. 더불어 스마트폰 할부금 지원, 통신비 지원 등 이벤트를 통해 스마트폰 트레이딩 시장을 선제적으로 공략하면서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앞으로 한화증권은 모바일 콘텐츠 차별화를 통한 고객기반 확대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의 니즈에 부합해 나갈 계획이다.

한화증권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신규고객 확대로 모바일 증권 서비스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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