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우리 지금까지 얼마 벌었냐'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리 지금까지 얼마 벌었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가운데 아기 천사의 손가락이 가득히 쌓인 동전을 가리키고 있는 상황. 또 주변의 천사들이 이를 들여다보고 있어 '우리 지금까지 얼마 벌었냐'라는 제목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풍경이다.
'우리 지금까지 얼마 벌었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목 잘 지었네요" "천사들의 반전이군" "뭔가 기발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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