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블랙스미스 임직원들은 파스타를 직접 조리하해 원내 아동들과 점심식사를 하고 청소활동을 하는 등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카페베네는 평소 기업의 사회공헌에 뜻이 깊은 김선권 대표의 취지를 이어 ‘사회적 환원활동’ 을 기업문화로 정착시켜 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카페베네 전 임직원과 전국 가맹점 대표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봉사 동아리 ‘다락방’ 활동, 고객 소원성취 프로젝트인 ‘베피야 부탁해’ 등 창의적이고 전사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감과 함께 윤리적 경영이 세계적 범위의 경영철학이 되고 있는 시기에 카페베네 역시 적극적으로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우선하며 고객에게 사랑을 되돌려 주는 기업 경영을 이어갈 것” 이라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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