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Champ19ns 트로피의 한국 방문을 맞아 개최된 공식 행사에서 DHL Korea 한병구 대표(가운데)가 맨유 소속 로니 욘슨(오른쪽)과 예스퍼 블롬퀴스트(왼쪽)와 함께 기념 사인을 하고 있다
DHL은 지난 2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Champ19ns 트로피’의 한국 방문 행사를 실시, 고객들이 우승 트로피와 축구선수 로니 욘슨과 예스퍼 블롬퀴스트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병구 DHL코리아 대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물류 파트너이자 중요한 조력자로서 DHL Champ19ns트로피 투어를 한국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DHL Champ19ns트로피 투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국 프리미어리그 통산 19회 우승의 역사적인 순간을 전세계 3억3300만명의 팬들과 나눌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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