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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크릿(The secret)’ 저자 존 헤글린 박사 대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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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EO아카데미 상반기 강좌에 30일 초청 강사, ‘인류의 미래, 인간의식과 초극의 힘’ 주제로

존 헤글린 박사.

존 헤글린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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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더 시크릿(The secret)’ 공동저자인 존 헤글린 박사가 오는 30일 대전서 특강을 한다. 1년 중 대전서 가장 많은 포럼을 열고 수준 높은 강사들이 강의하는 ‘대전·충청CEO경영혁신포럼’에서다.

‘대전·충청CEO경영혁신포럼’은 대기업의 성공한 CEO들이나 경영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지역CEO들의 회사경영에 많은 도움을 준다.
포럼이 생기기 전엔 CEO들이 자기계발과 경영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서울을 찾았다.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 장충동왕족발보쌈의 신신자 대표는 한 달에 몇 번씩 강좌를 듣기 위해 새벽같이 서울을 찾았다.

그만큼 CEO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은 다른 어느 지역보다 높았다. 그러나 기회가 많지 않았다.

포럼을 운영하는 ‘CEO아카데미’ 김영태 대표(56·한남대 교수)는 “세계적 경기침체 속에서 국내 기업, 특히 중소기업은 연구인력은 좋지만 회사경영경험이 떨어진다. 때문에 국제경쟁에서 밀려나는 경우가 많다. 회사를 대표하는 CEO들에게 먼저 경험이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통해 앞선 경험을 체험하고 경쟁력을 강화시키자는 의도로 2003년에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2003년부터 9년간 2500여 기업의 CEO 및 임·직원들이 포럼에 참가했다.

오는 23일부터 6월8일까지 열리는 상반기 포럼엔 명상을 통한 두뇌개발에 관한 세계적 연구가 중 한 명이며 세계적 베스트 셀러 ‘더 시크릿(The secret)’ 저자 ‘존 헤글린’ 박사를 강사로 초빙한 게 눈길을 끈다.

대전·충청CEO경영혁신 포럼을 주최하고 있는 (사)대전CEO아카데미에 따르면 헤글린 박사는 지난 25년간 인간의식에 관해 깊이 과학적으로 연구했다. 그는 이런 업적을 인정받아 과학과 기술분야에서 사회에 크게 이바지한 사람에게 주는 킬비(kilby)상을 받았다. 존 헤글린 박사 특강은 ‘인류의 미래, 인간의식과 초극의 힘’이란 주제로 대전 유성호텔 3층 킹홀에서 오전 7~9시 열린다. ‘존 헤글린’ 박사의 특강은 회원기업 및 일반인도 참석할 수 있다.

한편 상반기 강좌엔 ▲류승범 UBCNS 대표이사 ▲최명기 경희대학교 의료경영학과 교수 ▲유한승 메타의료경영연구원 원장 ▲박현 병원신문 국장 ▲최창호 알파브레인연구소 소장 ▲구자룡 지아이지오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 ▲허종욱 이목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 ▲이민화 디지털병원수출조합 이사장 ▲최규상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소장 등이 강사로 참여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대전CEO아케데미 사무국(042-629-7591)에 물어보면 된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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