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는 이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감성'요소를 발굴해 품질개선 및 관리기준을 세울 계획이다.
자문위원으로는 김진우 연세대 경영대학원 교수, 이중식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 김수정 이화여대 색채디자인연구소 소장, 조우진 작가협회 기획이사 등이 참여한다.
김형구 현대엠엔소프트 사업1실장은 "감성품질은 작은 감성요소를 발굴해 고객들의 경험과 직관을 만족시킬 수 있는 개념"이라며 "이를 통해 보다 실질적이고 획기적으로 품질을 개선하고 현대엠엔소프트의 모든 제품을 하나로 묶는 철학을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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