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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전기처 ‘기술교류·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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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불나눔재단과 동반성장 다짐…정부권장품 구매, 전담직원지정, 공공구매제도 교육 등

반극동(오른쪽)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전기처장과 횃불나눔재단 관계자가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반극동(오른쪽)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전기처장과 횃불나눔재단 관계자가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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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이 사회적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손잡았다.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전기처는 15일 사회적 기업인 횃불나눔재단과 기술교류지원 협약(MOU)을 맺고 상생에 노력키로 다짐했다.
이에 따라 두 기업은 ▲정부권장물품의 적극 구매 ▲동반성장 관련 전담직원지정 ▲공공구매제도 교육 계획 등을 마련, 시행하게 된다.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전기처와 횃불나눔재단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전기처와 횃불나눔재단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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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극동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전기처장은 “이날 협약으로 공기업인 코레일이 사회적 책임을 함께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동반성장 바탕이 만들어지도록 꾸준히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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