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콩닥콩닥 청주여행상품’에 삼겹살점심 필수코스…열차관광객 투어버스, 문화관광해설사 제공
13일 청주시에 따르면 12일 오후 청주시청 접견실에서 한범덕 시장과 반걸용 코레일 충북본부장은 지역관광사업과 철도산업발전을 꾀하기로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내용은 코레일 충북본부가 관광객을 모집한 뒤 청주문화원과 협력, 청주시티투어사업을 펼치며 열차관광객의 점심식사코스는 최근 문을 연 청주서문시장 삼겹살거리로 지정한다는 것.
청주시는 열차관광객들 편의를 위해 시티투어버스와 문화관광해설사를 보내주는 등 관광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 돕는다.
참가신청은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를 통해 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충북본부(☎043-641-2597), (주)코리아 드림투어(☎1577-8121)로 물어보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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