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대비 '월수입·목돈' 맞춤 플랜
현대증권 은 고객들의 금융니즈가 '노후에 필요한 안정적인 월수입', '저금리 환경', '빠른 목돈 마련' 등 대부분 이 세 가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파악했다. QnA 갤러리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BLUE플랜(금리+α)', 'GOLD플랜(월지급식)', 'GREEN플랜(적립식)' 등 맞춤형 플랜으로 꾸며져 있다.
GOLD플랜은 월 0.5%~1% 수준의 현금지급을 목적으로 한다. 1억원을 투자할 경우 약 50만원~100만원 정도를 매월 수령할 수 있다. 매월 출시되는 월지급식 ELS에 투자하며, 매월 월지급금 비율을 정하는 '월지급식랩 0.5/0.6'에도 함께 가입할 수 있다. GOLD플랜에는 펀드와 채권을 활용해 정기적인 월수입액을 마련하는 머니플랜과 채권플랜도 포함돼 있다.
GREEN플랜에는 위험을 줄이면서 목돈을 마련기 위한 'ETF 자산배분형 랩'에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상장 ETF 중 지수형, 섹터형, 스타일형, 해외형, 레버리지형을 엄선해 포트폴리오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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