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코원은 자사의 휴대용 동영상 플레이어(PMP) '코원 R7'이 '201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1955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세계적인 권위의 디자인상으로 올해 총 58개국에서 4515건의 다양한 제품이 출품돼 경합을 벌였다.
박남규 코원 사장은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코원 고유의 감성을 입힌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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