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젊은 남녀가 꼽은 데이트할 때 꼴불견 의상 1위로 '노출이 심한 의상'이 선정됐다.
맥주 브랜드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가 지난 달 24일 신사동 클럽 홀릭(HOLIC)에서 열린 이벤트 파티를 찾은 20대 남녀 1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꼴불견 의상 2위로는 트레이닝복(남 16.7%, 여 15.5%)과 평상복(남 16.7%, 여 13.8%)이 선정됐다.
3·4위의 경우 남성은 여성의 나이들어 보이는 옷차림(11.1%)과 털 달린 옷(7.4%)을, 여성은 남성의 정장차림(10.3%)과 스키니진(8.6%)을 꼽았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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