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27일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www.incheonutd.com)를 팬들에게 선보인다.
인천의 새 홈페이지는 역동적인 느낌의 파랑색과 따뜻한 느낌의 노랑색을 기본 컬러로 올 시즌부터 홈구장으로 사용하게 될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을 바탕화면으로 사용했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새롭게 출발하는 인천 구단의 다짐을 담아냈다”며 “가장 큰 특징은 팬들 스스로 배경이나 콘텐츠 모음을 변경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 spor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