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10세 이하(U-10) 유소년팀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개선발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테스트는 오는 25일 승기연습구장, 26일 서구 신석체육공원에서 각각 실시한다. 선발된 어린이들은 인천의 U-10팀 선수로 육성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없으며 운동복, 축구화, 정강이 보호대, 음료수 등은 참가어린이가 준비해야 한다.
인천은 지난해부터 초등학 U-10팀 구성을 시작했다. 초등학교 5, 6학년 팀인 U-12, 광성중 U-15 , 대건고 U-18 등 연령별 팀과도 연계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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