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지난 2009년에는 업계 최초로 '눈높이러닝센터'를 도입해 방문학습 위주에서 내방학습까지 가능하도록 고객의 학습 선택권을 넓혔다. 멀티미디어실, 온라인 동영상 학습 시스템 등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형성해 기초 학력을 체계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박명규 대교 눈높이사업부문 대표는 "앞으로도 눈높이 교육 시스템의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을 통해 1위 브랜드의 지위를 굳건히 하고, 눈높이 사업의 시장 지배력 강화를 통해 세계적 교육 문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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