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필터에 모히또향 캡슐인 '모히또볼'을 넣어 소비자가 더 강한 모히또 맛을 원하는 시점에 이를 터뜨리면 모히또 향이 두 배로 진해지는 '보헴모히또 더블(Bohem mojito Double)'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권민석 KT&G 브랜드팀장은 "이번에 출시된 보헴모히또 더블은 필터 속 모히또볼을 터뜨리는 재미와 함께 더욱 진해진 모히또 향을 느낄 수 있게 한 제품"이라며 "기존의 보헴모히또와 더불어 특유의 상쾌한 향으로 올해도 '모히또 열풍'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헴모히또 더블은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지역의 편의점에서 판매되며, 타르 6.0mg (니코틴 0.50mg), 가격은 갑당 25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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