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기업에 최대 1500만원 지원..1대1 창업멘토·컨설팅 강화
'G-창업프로젝트'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예비창업자 및 도내소재 창업1년 미만 초기창업자를 발굴해 창업교육, 공동창업실 입주 지원, 사업화 지원 등 창업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창업리스크를 줄이고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G-창업프로젝트'는 지난 2009년 수원에서 출범해 2010년에는 서부권역(시흥), 2011년에는 남부권역(안성)으로 확대되고 있다. 그동안 총 497명을 지원해 창업(사업자등록) 275명, 지적재산권 획득 430건, 새로운 일자리 창출 704명 등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올해는 모집분야를 지식창업과 아이디어창업까지 확대하고, 그 동안 접근성 때문에 이용이 불편했던 북부권역(고양)에도 G-창업프로젝트 인프라를 구축해 북부지역의 창업수요를 적극 수용하는 등 창업 열기를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G-창업프로젝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센터 홈페이지(www.gsbc.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제출해야 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본사(031-888-860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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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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