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C, "턴어라운드 가속화..저평가 탈피 기대"<하이證>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하이투자증권은 27일 SNT에너지 SNT에너지 close 증권정보 100840 KOSPI 현재가 58,600 전일대비 2,400 등락률 +4.27% 거래량 290,298 전일가 56,20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SNT에너지, 美 베크텔에너지와 에어쿨러 공급계약 소식에 신고가 [특징주]SNT에너지, 2분기 깜짝 실적에↑ [클릭 e종목]"SNT에너지, 중동 매출·미국 수주로 밸류에이션 상향 전망" 에 대해 올해 턴어라운드가 가속화되면서 저평가 영역을 탈피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상헌 애널리스트는 "세계 플랜트 시장은 세계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기존 중동 및 개발도상국의 에너지 산업설비 확충 계획에 각종 복구사업들이 추가돼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올해 국내 플랜트 업계는 700억달러 내외의 수주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해외플랜트 수주 성장이 지속됨에 따라 플랜트 기자재 발주 역시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S&TC의 주력 제품은 석유화학·석유정제·가스전 등의 플랜트 설비에 사용되는 공랭식 열교환기(Air Cooler), 복합화력발전소에 사용되는 폐열회수장치(HRSG), 원자력발전소와 화력발전소 등에 사용되는 복수기, 화력발전소·소각로·제철소 등에 사용되는 탈진설비 등이 있다.
지난해 S&TC의 신규수주는 전년대비 91.5% 증가한 24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방산업 호조로 인해 공랭식 열교환기 수주가 1900억원 정도로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올해도 해외플랜트 수주 성장에 힘입어 공랭식 열교환기의 수주호조가 지속될 것"이라며 "HRSG의 경우도 복합화력발전의 부각으로 그동안의 수주 부진을 만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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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수주부진에 의한 매출감소와 저마진 프로젝트의 영향으로 지난해 실적은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지난해 말 기준 수주잔고 2400억원을 고려할 때 올해 매출은 전년대비 확실하게 증가할 것"이라며 "저마진 프로젝트의 일단락으로 수익성 개선속도가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따라서 올해는 매출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되는 한해가 될 것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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