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한명숙 신임대표 "이기는 후보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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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킨텍스=아시아경제 김승미, 김종일 기자]한명숙 신임 민주통합당 당 대표는 15일 이번 승리의 원동력에 대해 "국민들이 이기는 후보를 택했다"면서 "한나라당 맞서 싸워 이길수 있는 리더십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 일답이다.

Q▲지금 민주통합당 경선에서 돈 봉투 파문이 일었었는데 새로 지도부에 일임하고 넘어가는 분위기인데 어떻게 처리하실 것인가?


= 민주통합당 돈봉투와 관련해서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사실 관계를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근거 없이 확신시켜서는 안된다. 사실관계가 아무것도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검찰이 민주통합당 수사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Q.▲ 이번 선거 승리에서 가장 결정적인 원동력은 무엇인가?


= 당선된 원동력은 모든 국민들이 불행을 느끼고 너무나 힘들어했다. 80만명 자발적인 선거인단이 참여해서 이렇게 열망을 보였는데 총선 승리해서 바꿔달라는 열망이 극에 달했다. 한나라당과 맞서싸울 수 있는 리더십이 무엇인가. 이기는 후보를 선택했다. 기본적으로 국민들의 바꿔보자 열망이 원동력이 됐다.


Q.▲향후 인적 쇄신 과정에서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 총선 승리를 위해서 두 가지 요인이 필요하다. 공천 혁명을 확실히 해서 경쟁력 있는 후보를 만들어내야 한다. 승리할 수 있는 구도를 만들어 내야 한다. 공천 혁명은 반드시 하겠다. 전략공천을 최소화하고 완전 국민경선으로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드리겠다 옛날의 시민이 아니다. 자신의 주권 행사를 확실히 하고 직접 참여하는 국민들이다 각성하고 깨달음을 가지는 국민들이다 어느 누구보다 정치 의식이 높은 국민들이다. 그들에게 공천권을 돌려드리면 국민의 뜻에 맞는 가치 중심적인, 시대 흐름에 맞는 경쟁력 있는 후보들을 만드시 뽑아 올릴 것이다. 그분들에게 돌려 드리면 확실하게 한나라당을 이겨낼 수 있다.


두번째는 승리하는 구도다. 통합진보당과 시간제약이 있다. 쉽지 않은 일이다. 지도부가 결정됐기 때문에 늦추지 않고 대화를 시도하겠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허심 탄회하게 대화를 하겠다. 통합진보당, 민주통합당은 총선을 승리해서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는 절체 절명의 사명감을 가졌다. 우리가 잘못하면 질수 도 있다. 이러한 위기의식과 절체절명의 사명감을 가운데에 놓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Q.▲통합의 원칙, 통합진보당을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


= 우선 통합 진보당과 대화를 할 때 이것도 가치 중심적인 정책연대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 승리의 구도를 할때도 중심에는 우리가 진보적 가치를 많이 반영했기 때문에 정책연대를 기반으로 해서 추진을 하겠다. 그리고 이제,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다. 광연단위의 자치공천이 이뤄지고 있다. 그리고 시도별로 이뤄지고 있다. 나중에 후보별로 가능하다. 각 자역별로 자체적으로 공천을 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하겠다.


Q ▲친노의 부활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친노가 부각되면서 도로 열린우리당이 아니냐라고 말했는데 친노라는 이미지에 대해서 고민은? 참여 정부의 공과 과, FTA 재검토 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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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노 , 반노, 비노는 언론에서 만드는 구도다. 이것은 분열적인 레토릭이다. 한명숙은 친 DJ다. 김대중 대통령이 불러서 정치권에 입문했다 김대중 대통령이 장관 만들어줘서 했다. 참여정부에 참여했는데 원래 저는 천 DJ다. 민주통합당을 하는 사람 모두는 친 노다. 반노가 없다. 시민 사회 노동계 화학적 결합을 이미 이뤄냈다. 우리가 정책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한명숙의 장기인 화합과 통합 갈등 조정 이를 발휘해서 의견 조정을 통해서 화합해서 추진해 나갈 생각이다.


보도를 통해 아시다시피 9명 모두 한미 FTA 굴욕적이고 불평등 조약이라고 생각한다. 국가이익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 한미FTA 폐기하고 원점 재검토 한다는 것이 후보 9명의 모든 생각이었다. 확실히 통일되어 있다. 총선 승리하면 반드시 폐기하겠다.


김승미 기자 askme@
김종일 기자 live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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