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기존 어묵 제품 보다 전분은 최소화 하고 연육을 80% 이상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가쓰오부시로 우려낸 진한 국물 맛이 어묵과 어울려 겨울철 별미로 좋을 것이라고 세븐일레븐은 전했다.
한철수 세븐일레븐 신선팀장은 "면을 어묵으로 만든 제품은 이번이 처음으로, 고급 명태 연육 함량을 높여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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