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9일 함평 고창 강진 평창 공주 등 16개 시·군 참여
설맞이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에는 관악구 자매결연 도시인 함평 고창 강진 평창 공주 성주 괴산 서천 양구 등 16개 시·군이 참여, 각 도시의 우수 특산물과 설 제수용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관악구는 매년 설과 추석에 직거래 장터를 열어 주민이 우수한 품질의 농수축산물을 믿고 살 수 있어 큰 호응을 받아왔다.
이성구 지역경제과장은 “설을 맞아 우수한 우리 농수축산물을 직거래를 통해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며 “제수용품 가격이 크게 오를 것이 예상되니 실속파 주부들이 많이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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