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섹의 전 최고투자책임자(CIO) 였던 토우헝탄이 맡아 운용할 새 펀드 '파빌리온 캐피탈'은 현재 설립 초기 단계에 있으며 구체적으로 새 펀드가 테마섹과 얼마나 밀접한 관계를 유지할지, 이사회 구성은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는 정해지지 않았다.
'파빌리온 캐피탈'은 중국 정부의 제12차 5개년 규획(2011~2015년)의 흐름에 맞춰 중국 중소기업 투자에 집중할 계획이다.
지난해 3월 기준 테마섹의 총 운용자산 규모는 1930억싱가포르달러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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