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박재석 SNT다이내믹스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는 신성장 동력 추가 개발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박 사장은 “앞서가던 국내외 경쟁사들이 지금처럼 위기 앞에서 움츠리거나 겁먹고 있을 때 다음세대의 꿈과 희망을 위해 내린 담대한 결단이자 S&T중공업이 대한민국 정밀기계공업의 원조기업에서 글로벌 정밀기계분야의 대표적 기업으로 부활하기 위한 전략적 결단”이라고 밝혔다.
박 사장은 “마케팅, R&D, 품질 등 우리의 3대 핵심역량에 집중 투자해 2010년대 추가 신성장동력을 과감히 개발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3-3-3 전략적 마케팅 ▲신성장동력 사업의 치밀한 연구개발과 고품질 양산시스템 구축 ▲시장과 고객을 중시하는 글로벌 스탠더드 품질시스템 정착 ▲전 임직원의 의식구조와 업무방식의 질적 변화 혁신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2011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실적을 올린 14개 팀과 단체 및 사원 28명에 대한 포상식도 함께 열렸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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