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KTB투자증권은 2일 오전 용띠 해를 맞아 즐거운 분위기의 독특한 시무식을 가졌다.
주원 대표(사진)는 이날 전 직원의 새해소망을 적어 만든 '소망트리'에서 직원들의 새해소원을 하나씩 뽑아 읽으며 덕담을 나눴다.
시무식 말미에는 KTB투자증권이 주요행사 폐회 때마다 진행해 전통으로 자리 잡은 '릴레이 악수'를 나누며 화합과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릴레이 악수'란 전직원이 큰 원을 만들어 두 줄로 마주보고 한 칸씩 이동하며 처음 악수를 나눈 사람을 다시 만날 때까지 릴레이 형태로 악수를 나누는 이벤트다.
이날 용띠로 단상에 오른 88년생 명동지점 명윤진 사원은 "2012년 용띠 해는 내가 주인공이라는 생각으로 영업에 임하는 각오가 새롭다"며 "설렘과 기대감을 안고 올 한해 후회 없이 달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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