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어 "우리는 기회의 창을 열어놓고 있다. 북한이 진정성 있는 태도로 나온다면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함께 열어갈 수 있을 것이다"면서 "대화를 통해 상호불신을 해소하고 상생공영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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