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쥬얼리 예원이 박원순 시장 발언에 대해 공개 사과의 뜻을 전했다.
예원은 30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 시사회' 녹화에 출연, 여성 정치인의 이름을 대라는 질문에 박원순 서울시장의 이름을 크게 외쳤다.
이어 예원은 "죽을죄를 지었다"며 "최근 바쁜 스케줄로 뉴스를 챙겨보지 못해 생긴 에피소드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출연한 엠블랙 미르와 제국의 아이돌 광희 역시 현 국무총리 이름을 묻는 질문에 엉뚱한 대답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