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한달간 LTE폰을 3G 요금제로 개통한다

KT가 한달간 LTE폰을 3G 요금제로 개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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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KT가 한달동안 '갤럭시노트'를 비롯한 LTE폰 3종을 한시적으로 3세대(3G) 요금제로 판매한다. 이번에 3G로 개통하는 사람들은 향후 KT가 LTE 서비스를 시작해도 3G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어 무제한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60,6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49% 거래량 268,658 전일가 60,90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재평가' 업종 주목…"앤스로픽 20배 대박" SKT, AI 판 까는 통신사들[주末머니] KT '고객보호365TF' 발족…"예방 중심 보호 체계로 전환" 인사권 통제 내려놓은 KT 이사회…박윤영 대표 책임경영 무게 (대표 이석채)는 18일 LTE폰 '갤럭시S2 HD LTE', '갤럭시노트', '베가LTE M' 3종을 3G 요금제로 판매하는 '올레 프리미엄 스마트폰 한정세일'을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한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KT는 이번 세일 기간 중 월 6만4000원 이상 요금제 가입시 갤럭시S2 HD는 4만원, 베가LTE M은 9만원, 갤럭시노트 월 7만8000원 이상 요금제 가입시 추가로 4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3G 스마트폰의 추가 할인 행사도 함께 시행한다. 월 6만4000원 이상 요금제 가입시 아이폰4S는 8만원, 갤럭시넥서스와 갤럭시S2는 11만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KT가 LTE폰을 3G 요금제로 팔게 나선 사연은 2G 서비스 종료가 미뤄지면서 LTE 서비스가 계속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LTE 서비스 개시가 미뤄지면서 고객센터를 통해 LTE폰과 관련한 고객문의가 일 평균 약 100건 정도 들어오고 있고 트위터와 블로그에도 LTE폰을 3G로 개통해달라는 요청이 2000건 이상 올라오는 등 LTE폰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 우선 LTE로 개통하기로 한 것이다.


KT에 이미 제품을 공급한 삼성전자, 팬택 등의 단말 업체와 중소 유통점이 받아 놓은 단말기를 판매하지 못하면서 국내 통신 시장의 위축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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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관계자는 "LTE 서비스가 늦어져서 한시적으로 3G 요금제로 LTE폰을 판매하게 됐따"면서 "행사기간 중에는 타사에서 가입한 LTE폰도 KT의 3G 요금제로 개통해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KT가 LTE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도 이번에 LTE폰을 3G로 개통한 사람들은 계속 3G 서비스와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다. 3G 요금제로 LTE폰을 개통한 사람들이 LTE 요금제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스마트스폰서 등 단말기 할인프로그램의 경우 제공이 중단될 전망이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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