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내년 1월3일 나스닥 이전 거래(상보)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미국의 2대 반도체 기업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나스닥으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15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TI의 론 슬레이메이커 부사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나스닥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술 회사가 모여 있는 곳으로, TI에게 적합하다"고 밝혔다.
나스닥은 1971년 2월 개설해 25년 만에 세계 제2의 증권 시장으로 성장했으며 미국의 중소 및 벤처 기업을 중심으로 컸다. 우리나라의 코스닥 시장과 비슷한 성격으로 이해하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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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주식은 나스닥에서 내년 1월3일부터 거래가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TI 주식은 전날 NYSE에서 1.3% 떨어진 28.0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올 들어 주가는 14% 내렸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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