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준비위원회 유족측 대표인 김명전 삼정KPMG 부회장은 이날 빈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고인이 생전 병실에서 가족들과 마지막으로 나눈 대화를 전했다.
이어 “포스코 창업 1세대 중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가 많아 안타깝다”고 언급한 후, “임직원들은 항상 애국심을 갖고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고인은 부인인 장옥자 여사에게 “고생시켜 미안하다”고 말하고, 가족들에게는 “화목하게 잘 살 것”을 강조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슬기나 기자 seul@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슬기나 기자 seul@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