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야니, 대만서 이벤트대회도 우승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ㆍ사진)가 스윙잉스커츠 TLPGA인비테이셔널(총상금 49만6000달러)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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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의류회사가 청야니의 맹활약을 자축하기 위해 만든 이벤트대회다. 청야니는 특히 11일 대만 타이베이 미라마르골프장(파72)에서 끝난 최종 3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쳐 유일한 언더파 스코어(6언더파 210타)를 작성했다. 신지애(23ㆍ미래에셋)와 유소연(21ㆍ한화)이 공동 2위(1오버파 217타)를 차지했지만 선두와의 격차는 무려 7타 차나 벌어졌다.
청야니는 이로써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7승을 포함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3승, 대만여자프로골프투어 주최 대회 2승 등 모두 12개의 우승컵을 수집했다. 청야니는 "고국 팬들의 격려가 큰 힘이 됐다"며 "며칠 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다시 훈련에 돌입할 것"이라고 했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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