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1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지수(PMI)가 49.7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중국물류구매연합회(CFLP)를 인용해 3일 보도했다. 중국의 서비스업 PMI는 10월에 비해 무력 8포인트 급락했다.
앞서 중국의 제조업 경기도 2009년 3월 이후 처음으로 위축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CFLP는 지난 1일 11월 제조업 PMI가 전월 대비 1.4포인트 하락해 49.0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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