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모건스탠리가 내년 인도 센섹스 지수가 16%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건스탠리의 리드햄 드사이 애널리스트는 전날 보고서를 통해 "물가상승률이 이미 둔화되고 있다"며 "통화정책을 완화할 수 있는 단계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약해진 선진국 때문에 나타난 변동성이 인도 주식시장의 발목을 잡을 수 있지만 정책에 대한 나쁜 소식은 멈췄다"고 밝혔다.


인도 센섹스 지수는 올해 들어 20% 가량 하락했다. 인도의 지난 3분기 성장률은 6.9%를 기록해 2년만에 7%를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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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프라납 무케리지 인도 재무장관은 이날 뉴델리에서 이번 회계연도(2011년 4월~2012년 3월) 인도 경제성장률이 7.5%를 넘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하반기에는 인도 경제의 성장 모멘텀이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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