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지질학과를 나와 1982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1993년까지 삼성에버랜드, 안양베네스트 부지배인, 안성세븐힐스 총지배인을 역임했고, 이스트밸리와 서원밸리, 스타밸리, 나인브릿지 등에서 전문경영인으로 활약했다.
계열사인 충북 충주에 건설되는 동촌골프장 대표도 겸임하게 된다. 김 대표는 "이미 명문 골프장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만큼 제2의 도약과 글로벌화에 초점을 맞춰 경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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