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에서 타이어를 주문하고 가까운 엔타이어 제휴 장착점에 방문하면 타이어를 무료로 장착해준다.
G마켓은 고객들이 타이어를 저렴하게 구매하고 장착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이번 무료 장착 서비스를 마련했다.
회사는 지난 9월 타이어온라인과의 제휴를 통해 온라인에서 구매한 후 원하는 장소에서 타이어를 바로 장착해 주는 시스템을 국내 오픈마켓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이후 해피콜을 받고 선택한 전문점에 방문하면 무료 장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품이 아닐 경우 200% 환불해 주는 만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G마켓은 론칭기념으로 내달 31까지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미쉐린타이어 등 12개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부드러운 승차감과 소음발생을 최소화한 '넥센타이어 N7000, 215/45R17'(10만4180원)을 시중가 대비 반값에 판매한다. 제동력과 마모성능을 향상시킨 '금호타이어 마제스티솔루스-KU50, 235/55R17'을 46% 할인된 14만9300원에 선보인다.
또한 엔타이어 구매고객 대상으로 12월 4일까지 '오리지널 인체의 신비' 입장권 100장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 12일 추첨 후 12월말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