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O 이사국은 총 170개 전체 회원국 중 주요 해운국인 A그룹 10개국, 주요 화주국인 B그룹 10개국과 지역 대표국인 C그룹 20개국 등 총 40개국으로 구성된 IMO 이사회의 일원이다. IMO의 전략계획과 국제기준의 재정계획 수립, IMO의 예산안 마련, 사무총장 선출 등 중요정책을 결정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IMO A그룹 이사국 6연속 진출에 성공함에 따라 국제해사분야 선도국으로서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구축해나갈 것이며, 우리 해운·조선산업의 국제경쟁력을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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